반세기이상의 력사

6월 24일은 조선과 라오스사이에 외교관계설정 4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공통된 리념에 기초한 조선과 라오스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력사는 1965년부터 시작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65년 4월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가한 라오스애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 수파누봉동지를 만나주시고 그해 10월에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뜻깊은 첫 상봉을 하시였다.

카이손 폼비한동지는 그 이후에도 1970년과 1977년 김일성동지를 찾아와 만나뵈웠고 1992년 4월에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오스국가주석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라오스의 최고훈장을 수여해드리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과 라오스인민들은 한결같이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지도자 카이손 폼비한동지께서 반세기전에 친히 마련해주시고 품들여 가꾸어오신 전통적인 관계이라고 긍지높이 자부하고있다.

력사의 그 나날 두 나라사이를 오고간 각급 대표단수는 무려 200여개에 이르렀고 여러 분야에서 체결된 조약과 협정, 합의서들은 20여건을 헤아렸으며 이는 두 나라 인민들의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선대수령들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공고하고도 진실한 친선의 력사와 전통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정은동지와 함께 2011년 9월 23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와 상봉하시고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과 조선과 라오스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키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뜻깊은 석상에서 쭘말리 쌰이냐쏜동지는 조선당과 정부, 형제적조선인민이 지난 시기 라오스인민의 구국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을뿐아니라 오늘도 귀중한 협조를 주고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면서 훌륭하고 귀중한 유산인 전통적인 라오스조선친선협조관계를 앞으로도 고수하고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이 라오스당과 국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라오스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정치와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다.

조선-아시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