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명국 외무성 부상 담화

최근 꾸바의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한것을 계기로 미국의 반꾸바압살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명백히 하건대 이번 꾸바사태의 진범인, 배후조종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소요가 일어난 직후 미고위층이 직접 나서서 반정부시위를 극구 부추기고 선동한 사실이 이를 립증해주고있다.

이번 기회에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해보려던 저들의 기도가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미국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꾸바에 대한 내정간섭적인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그러나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미국의 비인간적인 반꾸바경제봉쇄도, 인터네트를 통한 교활한 반정부심리모략전도 사회주의와 혁명을 끝까지 수호하려는 꾸바인민의 혁명적의지를 결코 꺾지 못할것이다.

지난 17일 수십만명의 꾸바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일어나 군중시위를 열고 미국과 한줌도 안되는 반혁명분자들의 준동을 낱낱이 폭로하고 미국의 반꾸바말살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한것은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전취물을 견결히 수호해나갈 꾸바인민들의 신념과 의지의 드팀없는 발현으로 된다.

나는 미국의 반꾸바압살책동을 단호히 배격하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전인민적인 투쟁에 궐기해나선 꾸바정부와 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침략과 도전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의 공동의 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의 한 전호에서 언제나 형제적인 꾸바정부와 인민과 어깨겯고 함께 서있을것이다.

꾸바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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