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이 12일 발표한 담화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의 동맹국들이 유엔《제재》위반행위를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로골화함으로써 지역정세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고있다.
얼마전 영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운운하며 해군무력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밀어 대한민국과 해상작전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카나다가 일본의 군사기지에 해상초계기를 전개하고 조선반도수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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