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반인종주의열풍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최근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식민지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사회적운동이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6월 26일 우간다에서는 국회의원들과 법률가들을 포함한 5 000여명이 식민지잔재청산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였다.
청원서에서 그들은 영국인들이 우간다에서 물러간지 58년이 되였지만 아직까지도 식민지여독이 남아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사람들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고있는 모든 식민지적명칭들과 기념비들을 없앨것을 요구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