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이 4일에 발표한 글 《백악관의 조종에 움직이는 조직으로 전락된 국제해사기구》는 다음과 같다.
5 월 31일 국제해사기구 해상안전위원회 제107차회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우리 국가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 《국제해상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 《결의》를 강압채택하였다.
기구력사상 처음으로 개별적인 나라의 미싸일발사활동을 규탄하는 결의가 조작된것은 국제해사기구가 해상안전분야의 국제적협조를 도모하는 본래의 사명을 줴버리고 완전히 정치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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