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제재왕국》

15일 인디아의 어느한 정책연구기관이 《세계적인 제재왕국, 미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하였다.

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1800년대부터 축적하기 시작한 막강한 경제력을 토대로 자국의 대외정책목표를 달성하는데 제재를 리용해왔으며 지금까지 2만 931개의 대상에 대한 제재를 실시한것으로 하여 《세계적인 제재왕국》이라는 칭호를 획득하였다.... ... ... 더보기

중국 일본의 《중국위협론》주장 전면배격

최근 중국의 《환구시보》는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초안을 내돌리며 《중국위협론》을 류포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전면배격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그에 의하면 일본은 백서초안에서 2024년 중국의 군사행동을 《전례없는 최대의 전략적도전》으로 간주하며 《핵, 미싸일, 해상 및 항공전력을 급속히 강화》하고있는 중국이 대만주변에서 진행하고있는 군사활동은 중국군의 실전능력제고를 위한 시도이고 중국남해문제는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한 전문가는 중국관련 비난의 본질은 계속 문제거리를 만들어 《중국위협론》을 과장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고의적으로 《주변위협론》과 《중국위협론》을 꾸며대고있는것은 방위예산증가를 위한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 ... 더보기

중국 나토의 반중국주장에 반격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이 얼마전에 나토가 년례보고서라는데서 중국이 나토의 《체계적인 도전》으로 되였으며 핵무기고를 급속히 확대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중국의 관련정책이 나토성원국들의 리익과 안전, 가치관에 위협을 준다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하게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댄 나토의 해당 보고서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대상을 잘못 선택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은 그 누구에게 도전할 생각이 없을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 위협을 준적도 없으며 시종 자위적이고 방어적인 핵전략을 견지하고 핵무력을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수준에서 유지하고있는 반면에 나토는 최근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손을 뻗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있다.... ... ... 더보기

중국 미국이 관세폭풍을 일으킨 기도를 폭로

얼마전 중국이 《중국은 결코 무릎을 꿇지 않는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중국외교부가 사회교제망에 발표한 이 동영상의 첫머리에서는 미국이 관세로 다른 나라들을 압박하고 분렬시키는 책략을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미국은 전세계에 관세폭풍을 일으켜 의도적으로 중국을 배제하고 각국들에는 90일간의 유예를 부여하는 오락을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압박자에게 머리를 숙이는것은 갈증을 덜기 위해 독약을 마시는것과 같은것으로서 보다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될뿐이라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련방 대통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이 발휘한 전투능력과 용감성, 영웅주의를 평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지난 11일 크레믈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꾸르스크주를 해방하는데 방조를 제공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의 전투능력과 용감성, 영웅주의에 대해 평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은 로씨야의 전투원들과 함께 끼예브당국의 부대들로부터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작전에서 맡겨진 과제를 훌륭히 그리고 성실히 수행하였다. 그들이 용감성과 영웅주의를 발휘한데 대해 강조하는바이다. 다시한번 말하고싶은것은 그들이 최상의 전투능력과 높은 전투준비수준을 보여주었다는것이다.》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자기가 직접 조선인민군 지휘관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꾸르스크부근에서 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특수부대 병사들과 지휘관들에게 가장 따뜻한 말을 전달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