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귀국의 해방의 날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귀국과 귀국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인민과 전세계 인민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모든 불행으로부터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련대성,호상존중의 관계를 긍지로 여기면서 귀국이 자유와 독립의 합법적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립장을 표시해주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