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친선적인 귀국의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께와 그리고 귀국인민에게 따뜻한 인사와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원을 보내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에짚트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를 매우 중시하고있다는것을 확언하면서 이 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앞으로 계속 강화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각하께서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조선인민에게 복리와 발전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