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아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온갖 육친의 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사랑의 궁전인 옥류아동병원은
병원에는 아이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병치료도 받고 입원기간 《유치원교양실》과 《소학교실》, 《중학교실》에서 마음껏 공부도 할수 있는 필요한 모든 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인 2014년 3월 21일 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그이께서는 병원일군들에게 치료예방사업에서 제일 걸리고있는 약이 무엇이며 어린이들속에서 많이 생기는 병은 무엇인가, 개원한 다음 지금까지 운영과정에 고장난 설비들이 있지 않는가 등 병원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친어버이심정으로 세심히 알아보시였다.
병원일군들로부터 치료사업과 운영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신
그러시면서 옥류아동병원 의료일군들은 한평생 어린이들을 사랑하신
참으로 옥류아동병원에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하시는
하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상을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조선의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는데 오늘에야 그 참뜻을 알게 되였다, 조선의 어린이들은 정말 나라의 왕이다, 내가 이 세상에 다시한번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 조선의 어린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이들이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고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온갖 육친적사랑을 다 돌려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