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횡포한 도전과 력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좌절을 모르고 승승장구해온 주체조선의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1996년 1월
그때 일군들은 엄혹한 식량난, 동력난 등 어려운 나라형편으로 얼굴색이 밝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신심과 열정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나는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일하고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나의 인생관이다, …
이 교시속에는 언제나 혁명적락관주의를 지니시고 우리 인민에게 보다 행복한 미래와 후손만대의 번영을 기어이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1998년 어느날 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저 구호를 보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저 구호는 최후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들수 있는 신념의 구호이다, …
그러시고는 그 구호처럼 우리도 지금 이렇게 로동계급과 함께 웃으며 공장을 돌아보지 않는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고있다고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때로 말하면 제국주의자들의 극단한 반공화국소동으로 우리 나라가 최악의 시련을 겪고있던 시기였다.
교향곡 《레닌그라드》를 들으시며
2005년 2월
공연에서는 쇼스따꼬비치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 1악장도 연주되였다.
공연이 끝난후 그이께서는 교시하시였다.
교향곡 《레닌그라드》는 파쑈도이췰란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운 이전 쏘련인민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형상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곡이다, 그 교향곡을 조용히 눈을 감고 들으니 당시 레닌그라드의 형편과 방위자들의 투쟁모습이 그대로 안겨오는것 같다, 나는 그 교향곡을 쏘도전쟁시기 히틀러도배들을 반대하여 싸운 쏘련인민들의 투쟁모습뿐 아니라 오늘의 시점에서 제국주의침략자들이 감히 우리 나라를 먹어보려고 덤벼드는 경우 침략자들을 무찌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기상을 그려보며 들었다, …
절세위인의 이렇듯
오늘 우리 인민은
지금 우리 인민은 한사코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빼앗으려는 미국과 그 졸개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핵전쟁도발과 끈질긴 제재봉쇄속에서도
한평생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만난시련과 고생을 다 겪으시며 혁명적락관주의로 주체의 우리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오늘과 같은 사회주의지상락원을 위한 만년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