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게디온 띠모티요스 외무상이 5월 2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호상 관심사로 되는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를 계속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게디온 띠모티요스 외무상이 5월 2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호상 관심사로 되는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를 계속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마리스 쌍기암퐁싸 외무상이 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두 나라가 지난 반세기에 걸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여왔다고 하면서 두 나라와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쌍무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할것을 기대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예술단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로씨야의 연해변강을 방문하여 공연활동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국하였다.
방문기간 마리인스끼극장 연해변강분극장에서 공연의 첫막을 올린 학생소년예술단은 울라지보스또크시와 아르쬼시에서 또다시 사람들의 찬탄속에 공연무대를 펼쳐 주체조선의 긍지높은 새세대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서장 《세상에 부럼없어라》, 2중창 《우리 아버지 제일이야》, 녀독창 《제일 좋은 내 나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에서 학생소년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께서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타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각하께서 축하와 축원이 담긴 친절한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