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12일에 발표한 담화 《우리는 다가오는 중대위협을 보다 강력한 전략적대응으로 억제해나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워싱톤나토수뇌자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국가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내 동맹국들사이의 공모결탁을 더욱 심화시키려는 흉심을 드러내였다.

10일 조작발표된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은 미국과 그의 대결수단으로 전락된 나토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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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30일 《우리는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중대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6월 27일-29일 미국과 일본,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변수역에서 3자사이의 첫 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를 감행하였다.

지난 시기 미일한이 각종 명목의 크고작은 합동군사연습들을 수없이 벌려놓았지만 이번처럼 별도의 명칭을 달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전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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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타협불가의 피해보상기준, 절대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밝힌 백서 발표

조선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미제가 이 땅에서 감행한 치떨리는 살륙과 파괴만행의 흔적은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25일 발표한 백서에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그 규모와 지속성, 악랄성에 있어서 극악무도하기 그지없는 만행을 저지른 력사적사실자료들을 폭로하고 불구대천의 원쑤들과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밝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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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과 단결의 50년

6월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이 되는 날이다.

1974년 6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것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단결과 협조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리정표로 되였다.

외교관계수립후 지난 50년간 조선과 라오스 두 나라는 고위급대표단래왕과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강화하면서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긴밀히 지지협력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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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2일 미국은 대한민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6월 의장직을 차지한것을 기화로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벌려놓았다.

사실 미국에 모든 주권을 통채로 내맡긴 식민지하수인으로서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초보적인 능력도, 티끌만한 의지도 없는 대한민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들어앉은것 자체가 유엔의 이름을 더럽히는 최대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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