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발발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13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발발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이 오는 14일 괴뢰지역에서 제1차 괴뢰-《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국방장관의 조종하에 진행되는 이번 모의판에서는 조선반도유사시 이른바 《유엔군사령부》성원국들의 대응의지를 밝힌 《공동선언》이 채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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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의 글 《일본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당국의 철면피한 력사부정행위가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을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지난 8월 30일 간또조선인대학살과 관련하여 《정부내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을 찾을수 없다.》고 뇌까린바 있는 일본내각관방장관은 9일 《정부견해는 재판기록이 없어 현시점에서 파악하려고 하여도 곤난하다는것이다.》는 망언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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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패권추구는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전략적불안정의 근원이다

미국의 패권주의책동과 간섭으로 말미암아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파괴당하고있는 속에 미국정계에서 핵우세로 세계를 제패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울려나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전략태세위원회는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미국의 본토미싸일방위체계완비와 핵무력현대화의 가속화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는 극히 모험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 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국책으로 정한 미국이 그 누구의 《핵위협》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궤변이며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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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2일 발표한 글 《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거듭되는 청탁에 따라 미국이 공중대지상미싸일 및 관련장비매각을 전격 승인한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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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전도된 일본의 방위백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1일에 발표한 글 《흑백이 전도된 일본의 방위백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7월 28일 일본이 《2023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예상한바 그대로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주변위협》을 빗대고 《제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엄혹하고 복잡한 안보환경》,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 돌입》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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