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이와노비치 마쩨고라동지가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동지에게 8일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마쩨고라동지는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쌍무친선협조관계의 백년, 천년미래에로의 대로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기 위한 려정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다재다능하고 로련한 외교관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였다고 하면서 마쩨고라동지를 잃은것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비록 귀중한 동지를 잃었지만 조로친선관계사의 증견자이고 공헌자였던 마쩨고라대사동지의 명함은 두 나라 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새세대 외교일군들의 고귀한 귀감으로 길이 기억될것이라고 하면서 조전은 가까운 혈육들과 친지들을 잃은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50돐에 즈음하여 통싸완 폼비한 외무상에게 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최고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는 연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동지를 환영하여 12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일행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동지사이의 회담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외무상일행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지난 10월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일층 강화발전시켜나가며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긴밀히 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들을 교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캄보쟈왕국 부수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캄보쟈왕국독립 72돐에 즈음하여 쁘락 쏘콘 부수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