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팔레스티나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 무함마드 무스타파가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요르단강서안지역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있는데 대하여 통보하는 편지를 보내온것과 관련하여 19일 회답편지를 보내였다.

최선희외무상은 편지에서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과 인종말살, 령토병합책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유엔의 주요기관 결의들에도 명백히 규제되여있듯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은 팔레스티나인민의 고유한 령토이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외무상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46돐에 즈음하여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 외무상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쌍방의 긴밀한 협력에 의하여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적도기네공화국 외무, 국제협조 및 해외동포국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적도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6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 외무, 국제협조 및 해외동포국무상에게 1월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2025년 새해에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부이 타잉 썬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1월 3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이후 지난 75년간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변화속에서도 자기발전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왔으며 특히 2019년 3월에 있은 하노이수뇌상봉이 전통적인 조선윁남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발전시킨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깊은 관심속에 《친선의 해》인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외교부문들사이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동에 의하여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꾸바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꾸바혁명승리 66돐에 즈음하여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 외무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반제자주, 사회주의의 리념에 기초한 두 나라사이의 쌍무친선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