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자민당 최고고문이 대만립법기관책임자를 만난 자리에서 《대만은 일본과 기본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라고 언급한것을 중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의 개별적인 정객들이 대만문제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도발을 걸고 말썽을 피우며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일사이의 4개정치문건의 정신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강탈한 중국령토, 특히 대만과 팽호렬도를 중국에 반환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까히라선언》과 《포츠담선언》에도 명백히 규정되여있으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유럽동맹이 《파쑈괴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유럽동맹의 제19차 대로씨야제재항목에 관광봉사금지조치가 포함되게 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발표한 글에서 유럽동맹의 견해에 의하면 유럽인들의 자금은 오직 전쟁을 위해서만 사용되여야 한다는것인데 이러한 결정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것은 로씨야를 방문하고싶어하는 유럽인들자신이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유럽동맹이 권력의 자리에 앉은 극우익자유주의자들에 의해 진짜 《파쑈괴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중국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일한의 공동성명 규탄배격

미국과 일본, 한국의 외교당국자들이 대만섬주변에서 빈번해지고있는 《안정파괴행동》에 우려를 표시하며 《비법적인》 해양권익주장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외교부가 이를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비방중상으로 일축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일한 3개국의 공동성명에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에 대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현재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대만독립》분렬행위와 이에 대한 외부세력의 묵인조장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 국제원자력기구의 반로씨야결의안을 전면배격

로씨야외무성이 국제원자력기구총회 제69차회의에서 반로씨야적인 결의안 《핵안전, 우크라이나에서의 물리적핵안전 및 담보》라는것이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에서 해당 결의안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규약과 거리가 먼것으로서 로씨야는 이를 정치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문서장으로 간주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서방나라들의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2023년부터 해마다 채택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반로씨야결의에 대한 지지률은 계속 감소되고있다고 하면서 결의안에 찬성한 나라들을 보면 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한 기타 다른 국제무대들에서 반로씨야책동을 주도하여온 나라들과 그 추종국들뿐이라고 까밝히였다.... ... ... 더보기

로씨야에서 쓰딸린의 공적에 대한 재평가문제 론의

얼마전 로씨야대통령은 국가회의 여러 정당 프락찌야책임자들과의 상봉에서 제2차 세계대전승리에 기여한 쓰딸린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언급하면서 위대한 조국전쟁과 쏘련인민의 승리에 기여한 쓰딸린의 역할을 잊는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국가회의 의장은 지난 7월 쏘련공산당 제20차대회 결과를 다시 검토하기로 한 국가회의결정을 지지하면서 대회결과는 위대한 애국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한 쏘련지도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낳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력사를 보호하고 국가의 승리를 보장한 지도자와 지휘관들의 이름을 영구화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