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서방의 위선적인 행태 규탄

최근 이란의 공식인물들이 《인권》과 《평화》의 탈을 쓰고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위선적인 행태를 폭로규탄하였다.

얼마전 이란대통령은 정부와 국회의 합동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인권》과 《평화》를 옹호한다는 나라들이 실제로 전쟁과 류혈사태를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정권은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의 전쟁과정에 수만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하였으나 《인권옹호가》로 자처하는 나라들은 지켜보기만 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대참사가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지원과 그들의 무기에 의해 빚어지고있다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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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정객들에게 앙천대소할 일을 하지 말라고 충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한 미국회 상원 의원이 최근에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산 마늘이 미국식료품안전에 매우 큰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중국산 마늘을 《소년로동》 혹은 《강제로동》에 의해 생산되는 상품명단에 올리고 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중미무역경제관계에 대한 중국의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의 해당 정객들의 황당한 거짓말은 이미 중국인터네트망사용자들속에서 집단적인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마늘이 미국에 매우 큰 위협을 조성하고있다는것은 꿈에서도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던 일이라고 야유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무인기로부터 기중기에 이르기까지, 랭동기로부터 마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의해 《국가안전위험》모자를 뒤집어쓴 중국상품들은 더욱더 많아지고있지만 미국측이 말하는 소위 《증거》와 《리유》들중 어느 한가지라도 제대로 확인할수 있겠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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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미국의 강도적행위 규탄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G7과 유럽동맹은 대로씨야제재의 미명하에 동결시킨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으로 우크라이나에 500억US$의 대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얼마전 미재무성은 그 일환으로 200억US$를 세계은행에 입금시켰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동맹과 G7성원국인 영국, 카나다, 일본의 지출과 때를 맞추어 진행되였다고 자찬하였다.

백주에 남의 자산까지 뻐젓이 강탈하는 미국의 행위는 로씨야의 응당한 반발과 보다 강경한 대응을 유발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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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군수기업들과 그 고위관계자들에 대한 제재실시

중국이 최근 13개 미군수기업들과 6명의 고위관리들에게 제재조치를 취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중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은 최근 여러 차례 중국대만지역에 대한 무기판매를 선포함으로써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심각히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였으며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엄중히 침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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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상 미국과 서방의 무분별한 책동에 경고

얼마전 로씨야외무상은 미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사태조정과 관련하여 최후통첩적이며 접수불가능한 요구조건들을 수용하지 않을것이며 미국과 서방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무상은 로씨야와 미국이 공식적으로는 싸우지 않고있으나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모스크바를 겨냥한 혼합전쟁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에서 문제거리를 만드는것이 미국의 외교정책이라고 까밝히였다.

로씨야무력이 《오레슈니크》신형중거리탄도미싸일을 사용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로씨야가 자기에게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서방의 기도를 차단하기 위해 임의의 수단을 다 리용할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서방이 필요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신호》를 보낼 용의가 있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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