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반대배격하는 국제적인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다.
지난 10월 27일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80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 우주주제관련 토의시 로씨야는 우주공간에 대한 서방의 무기배비전략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전쟁과 침략의 교두보로 전락될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이 궤도배비형요격수단 등 미싸일방위요소들의 전면적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골든 돔》계획을 추진하고있는 현실이 그 명백한 실례로 된다고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우주에서의 실제적인 군비경쟁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하여 우주에 임의의 무기를 배비하거나 우주대상들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법률적으로 의무화한 종합적인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도 미국의 《골든 돔》미싸일방위체계와 우주무기의 개발과 배비가 우주공간을 전쟁령역으로 만드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탄하면서 미국이 우주군비경쟁방지와 관련한 협상에 피동적일뿐 아니라 그를 가로막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많은 나라들도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강조하면서 우주군사화책동을 반대배격하였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공간을 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책동은 우주에서의 군비경쟁을 초래하고 전세계를 무서운 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을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