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로씨야련방 령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당국의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를 격퇴분쇄하고 꾸르스크주의 강점지역을 완전해방하기 위한 작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4월 27일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보낸 서면립장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였다.
로씨야련방에 대한 우크라이나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되였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은 각별한 례우와 성심성의의 환대를 다하여 경애하는
전용렬차가 도착한 국경역으로부터 숙소가 위치하고있는 수도 하노이시에 이르는 수백리 연도에는 겹겹히 줄지어 늘어선 수많은 각계층 윁남인민들이 펼친 열렬한 환영의 꽃물결이 설레이였다.... ... ... 더보기
조선-유럽협회 실장이 6일에 발표한 담화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브류쎌에 본부를 두고있는 국제위기그루빠가 2025년에 유럽동맹이 주목해야 할 10대분쟁지역들과 관련한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상기단체는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을 작성한다는 자기의 사명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우리 국가의 주권적권리행사를 걸고들면서 유럽동맹이 조선에 《표적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조선의 《제재회피》를 막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느니 하는 온당치 못한 《정책건의》를 하였다.... ... ... 더보기
7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8돐이 되는 날이다.
58번째 년륜을 새기고있는 조선수리아친선관계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침략과 도전, 전횡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