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모잠비끄친선관계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불멸의 업적

6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잠비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의의깊은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식민지민족해방과 새사회건설을 위한 모잠비끄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예속을 반대하는 모잠비끄인민의 민족해방투쟁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1971년 9월과 1975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모잠비끄해방전선당대표단을 따뜻이 환대해주시고 이 나라인민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도 허심탄회하게 의논해주시였다.... ... ... 더보기

조선알제리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때로부터 49번째 년륜이 새겨지는 해이다.

력사적인 이 계기를 맞으며 조선과 알제리 두 나라 인민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안으시고 머나먼 아프리카대륙을 찾으시여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과 알제리사이의 친선을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간고한 투쟁속에서 맺어진 참다운 혁명전우들사이의 우의로 여기시고 새 사회건설을 위한 알제리인민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 ... 더보기

아프리카의 앞길을 밝혀준 자주의 빛발

5월 25일은 《아프리카의 날》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의 통일과 단결을 촉진하며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 온갖 형태의 식민주의를 청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동맹의 전신)가 창립된지 60여년이 지났다.

이 날에 즈음하여 우리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단결, 새사회건설에 바쳐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 ... 더보기

세기를 이어오는 조선이란친선관계

반제자주의 공동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조선과 이란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력사의 갈피에는 지금으로부터 35년전 당시 이란대통령이였던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각하의 우리 나라 방문도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89년 5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대통령각하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고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보다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대통령각하를 따뜻이 맞이하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는 문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이란이슬람교혁명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시였다.... ... ... 더보기

세기를 이어 영원불멸할 력사적업적

올해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 인도네시아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59돐이 되는 해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 초대대통령 수카르노의 초청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함께 1965년 4월 10~20일 인도네시아를 공식친선방문하시고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였다.

당시 수카르노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공식친선방문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 타신 특별비행기를 공군전투기편대로 호위하도록 특별조치를 취하고 비행장으로부터 대통령궁전까지의 전 구간에서 수만명의 군중들로 연도환영을 조직하였으며 김일성동지께 《인도네시아공화국 훈장》 제1급을 직접 수여해드리는 등 최대의 국빈으로 열렬히 환대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