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의 정부관리들에게 제재를 실시한 미국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2025년 홍콩정책법보고서》를 발표하고 6명의 홍콩주재 중국중앙정부기관과 홍콩특별행정구정부 관리들에게 제재를 실시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이를 단호히 반대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거짓말과 황당무계한 론조로 가득찬 이른바 《보고서》를 또다시 발표하고 비법적이며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한것은 중국내정에 엄중히 간섭하고 국제법의 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란폭하게 유린하는것으로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관철하며 홍콩문제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도 반대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상 나치즘타승과 관련한 서방의 력사외곡시도를 전면배격

최근 로씨야외무상은 한 기자회견에서 붉은군대와 쏘련인민이 나치즘타승에서 논 역할을 왜소화하거나 완전히 부정하려는 서방의 시도들을 전면배격하였다.

그는 유럽인들이 근 500년동안 세계를 지배해온것은 우선 가능한 많은 땅을 차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본질에 있어서 제2차세계대전까지 인류가 겪은 모든 비극은 유럽이 만들어낸것이라고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들어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사람들과 국가들은 언제나 경쟁하여왔지만 유럽이 자기 경쟁자들을 내리누른 방식은 끔찍하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본능》은 현 유럽사회에 특히 유럽동맹과 나토성원국들에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고위층들속에 깊숙이 자리잡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대통령 북극지역에서 나토의 영향력확대시도를 불허할 립장 표명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얼마전 무르만스크주에서 진행된 제6차 국제북극지대연단 《북극지대는 대화의 령토》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북극지역에서 나토의 영향력확대시도를 불허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대통령은 로씨야는 북극지역의 대국이며 이전에도 그러했듯이 오늘날에도 과학연구와 생물다양성보호, 비상사태대응, 경제적 및 공업적개발 등 북극지역에서의 평등한 협조를 주장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시기 서방의 많은 국가들이 로씨야와의 대결로선을 선택하고 로씨야와의 경제적련계를 끊어버렸으며 과학교육 및 문화련계를 중지하였다고 하면서 서방의 일부 정치가들은 자국주민들에게 북극지대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력설하였지만 실지로는 다르게 행동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유엔인권리사회 제58차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내정간섭과 제도전복을 위한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고있는 서방의 책동 규탄

지난 3월 20~21일에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58차회의 안건 4항 모든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한 일반토의에서 많은 나라 대표들이 인권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고있는 서방의 책동을 규탄하고 유엔인권리사회가 자기 활동에서 객관성과 독자성, 대화와 협력의 원칙을 준수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 발언한 우리 나라 대표는 먼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제도를 헐뜯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용납못할 정치적도발, 주권침해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오늘 유엔인권리사회나 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미국과 서방의 실존적이며 렬악한 인권상황에 주목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대표는 유엔인권리사회를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도구로 악용하려는 서방의 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한다고 하면서 인권리사회가 공정성, 객관성을 자기 활동의 근본사명으로 삼고 일부 특정한 나라와 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중국 해외투자문제와 관련하여 자국에 대한 외곡과 비난을 중지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장관 루비오가 최근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략탈적인 행위》로서 현지에 갚을수 없는 《거액의 채무》를 가져다주고있다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흉심을 품고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목적은 중국과 기타 다른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리간시키자는데 있으며 이는 결코 실현되지 못할것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중국은 호상존중, 평등 및 호혜, 개방 및 포용, 협조 및 공영의 원칙에 따라 세계의 각국과 투자협조를 진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른바 《채무부담》이라는것은 사실을 무시한것이며 누가 협박과 략탈을 추구하고있는가에 대해서는 모두가 똑바로 알고있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