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이 《까히라선언》, 《포츠담선언》 등의 문건들에 《대만의 최종적인 정치적지위가 결정되여있지 않다.》는 《대만주재 아메리칸연구소》의 주장을 옹호한 미국무성 대변인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대만의 중국귀속은 제2차 세계대전의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1943년에 발표된 《까히라선언》에서는 일본이 훔친 대만을 중국에 반환할데 대해 명백히 규정하였으며 1945년에 발표된 《포츠담선언》에서는 《까히라선언의 조건들이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는데 대해 재천명되였다고 까밝히였다.
그리고 일본도 1945년에 《항복서》에 수표하고 《〈포츠담선언〉에 밝혀져있는 제반 규정의 의무를 충실히 리행한다.》고 약속하였다고 하면서 국제법적효력을 가지는 이 문건들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명백히 확인하였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