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대학살범죄가 현재도 공공연히 자행되고있으며 이에 대해 추모하고 말만할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국가나 인물들을 처벌하기 위한 국제적인 조치와 실제적인 행동들을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에짚트와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들은 국제사회가 가자지대에서 2년넘게 지속되고있는 무자비한 살륙과 파괴의 비참한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고 이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만행은 인류의 량심에 대한 모독이며 수십년간의 면책과 국제법의 선택적적용이 가져온 엄중한 재앙적결과이라고 개탄하였다.
남아프리카, 뜌니지, 말레이시아 등 많은 나라 대표들은 가자지대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행위들을 명백한 집단대학살범죄로, 관련 국제법들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이스라엘을 력사의 재판정에 세울것을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범죄는 마땅히 만인의 지탄을 받아야 하며 대학살만행의 장본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것은 인류앞에 지닌 력사적의무로 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