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1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가 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임천일,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로씨야 주요언론사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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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주조 중국대사관이 7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내각부총리 리룡남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 외무성 부상 리길성,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 대외경제성 부상 오룡철,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외교단사업국 국장 김익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리진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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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중국류학생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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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단장 쁠럭불가담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천명

조선대표단 단장이 26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기간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동서랭전의 종식과 더불어 일방주의가 막을 올린 때로부터 힘의 정치가 국제무대에서 갈수록 판을 치고 쁠럭불가담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위협, 침략전쟁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이라는 기만극이 연출되고 그에 따라 감행된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은 유엔력사에 치욕의 한페지를 남겼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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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단장 공화국정부는 유엔지속개발보건목표실현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언명

조선대표단 단장이 23일 전반적의료봉사에 관한 유엔총회 고위급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보건사업이 인간의 귀중한 생명을 구제하는 동시에 인간의 존엄과 초보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며 유엔지속개발목표에서도 핵심사항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세계인구의 근 절반이 아직도 현대의학과학의 혜택은커녕 초보적인 의료봉사를 제공받지 못하고있는 주되는 원인은 성원국들의 정치적의지와 실천적노력이 결여된것과 관련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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