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17일 남포시 천리마구역 조선로씨야친선 고창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그들은 벼탈곡을 다그치는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그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알리 아싸도브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세계식량의 날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1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농업성을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유엔림시대리상주조정자 겸 세계식량계획 대표,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부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연설자들은 복잡한 정치정세와 자연재해, 인구장성 등에 의한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나라들에서 농업발전에 힘을 넣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1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뜌니지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까이스 싸이드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뜌니지대통령으로 당선된 그를 축하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