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청경 기네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일 엘하지 아마두 다마로 까마라 기네공화국 국회 의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회의장은 조선의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기네의 초대대통령 세쿠 투레각하에 의하여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오랜 력사와 전통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쌍무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2일 슬로벤스꼬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주자나 차뿌또바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주원철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끝)

신홍철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4일 게오르기 지노비예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쌍방은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도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끝)

정성일 남아프리카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일 돌라나 므씨망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관계 및 협조성 쌍무관계담당 책임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장은 남아프리카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인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가 인종격리제도를 철페하기 위한 남아프리카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준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에 기초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4일 루바나 무샤웨흐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상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상은 김정은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조선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수리아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는 두 나라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며 특히 훌륭한 정치관계에 상응하게 문화분야에서의 호상 협조와 교류를 보다 긴밀히 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