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일 외무성 국장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 표시

송세일 외무성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 국장이 14일 이스마일 하싼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대사는 최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류혈적인 공습만행으로 팔레스티나정세가 긴장해진데 대하여 통보하고 조선정부와 인민이 팔레스티나인민의 위업에 계속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국장은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규탄하고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지지립장을 표시하였으며 호상 련대성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외무성대표단 일부 유럽나라들을 방문하고 귀국

김선경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스웨리예, 핀란드, 뽈스까를 방문하고 16일 귀국하였다.(끝)

리길성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말레이시아를 방문

리길성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였다.

리길성 외무성 부상은 방문기간 다또 마르주끼 빈 하지 야흐야 말레이시아외무성 부상을 의례방문하고 다또 스리 무함마드 샤흐룰 이크람 빈 야꼬브 말레이시아외무성 총서기와 회담하였다.

회담과 담화에서 쌍방은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끝)

외무성 아시아 2국 국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

박정학 외무성 아시아 2국 국장은 11일 레 바 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조직하게 되는 기념행사계획들을 비롯하여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시고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쌍무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

조선외무상 르완다 외무 및 국제협조상에게 축전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르완다공화국 외무 및 국제협조상으로 임명된 빈쎈트 비루타에게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