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이 21일 의례방문하여온 얀 꾸데르야비 우리 나라 주재 슬로벤스꼬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쌍방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김창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이 21일 의례방문하여온 얀 꾸데르야비 우리 나라 주재 슬로벤스꼬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쌍방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리야드 알 말리키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건설과 이를 비호두둔하며 정당화하려는 미국의 처사를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독립국가창설을 비롯한 민족적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외무성 부상 리길성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말레이시아, 캄보쟈, 라오스를 방문하고 23일 귀국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가 22일 이고리 모르굴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조선반도 및 지역정세와 관련한 의견이 교환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쌍방이 전략적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이에 앞서 최선희동지는 21일 알렉싼드르 포민 로씨야련방 국방성 부상을 만났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레바논독립 76돐에 즈음하여 져브란 바씰 외무 및 이민상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