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수상이 《랍치문제》를 또다시 언급하며 조일사이의 여러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의 방침아래 계속 노력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현실을 애써 거부하고 외면하면서 실현할수 없는것, 해결할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리유에 대하여 리해할수 없다.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그 무슨 《랍치문제》와 관련하여 해결해줄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 ... ... 더보기
기시다 일본수상이 《랍치문제》를 또다시 언급하며 조일사이의 여러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의 방침아래 계속 노력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현실을 애써 거부하고 외면하면서 실현할수 없는것, 해결할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리유에 대하여 리해할수 없다.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그 무슨 《랍치문제》와 관련하여 해결해줄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 ... ... 더보기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가 24일에 발표한 공보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유럽동맹은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다운 인권보호증진정책과 실상을 악랄하게 헐뜯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제출하였다.
유럽동맹의 고질적인 악습으로 되여버린 대조선《결의안》제출놀음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인권을 보호증진시키려는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 전면배치되는 철저히 정치화된 모략행위에 불과하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2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대량학살만행을 즉각 중단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총의를 대표하여 알제리가 제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사이의 즉시적인 정전과 관련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인질석방협상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걸고 거부권을 휘두름으로써 중동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을 또다시 무참히 짓밟았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결과와 관련하여 외무상보좌실은 20일 다음과 같은 공보를 발표하였다.
조로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전면적발전의 주로에 확고히 들어선 시기에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의 초청에 따라 2024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최선희 외무상동지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를 의례방문하고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와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수상 알렉싼드르 노바크동지를 만났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정상적인 국방력강화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론의하는 비공개협상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행한 해당 시험발사는 국방과학부문의 정기적인 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서 주변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현정세와는 아무런 련관이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