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 시비하지 말라

지금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사사건건 걸고들고있다.

수상, 내각관방장관, 방위상 등이 저저마다 우리의 《련이은 탄도미싸일발사》가 《유엔안보리사회결의위반》이고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며 《도발》이라고 억지를 부리고있다.

지어는 우리를 비난하는 내각관방장관성명을 발표한다, 국회결의를 채택한다, 미국 등과 련대하여 우리에 대한 대응을 모의한다, 공동훈련을 벌린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 ... 더보기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려는 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최근 일본이 내외의 강한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방출을 기어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와데현과 후꾸시마현 등 3개 현에서 약 4만 2 000명이 핵오염수방출을 반대하여 서명하였으며 2021년 6월부터 이 서명활동에 참가한 주민수는 전국적으로 약 22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은 핵오염수방출이 후꾸시마현을 비롯한 주변지역에서의 어업활동과 경제발전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 ... 더보기

사도광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될수 없다

일본이 비렬하고 후안무치한 력사외곡, 력사부정행위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최근 일본정부가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강제로동범죄현장인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또다시 획책하고있는것이 대표적실례이다.

1940년 일본광산협회가 작성한 문건만 보더라도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다 악착하게 고혈을 짜내던 죄악의 진상을 잘 알수 있다.... ... ... 더보기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악법 - 《조선청년특별련성령》

일제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통치하던 시기 조작한 악법중에는 《조선청년특별련성령》도 있다.

침략전쟁이 계단식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갈되는 인적자원을 충당한다는 목적밑에 《국가총동원법》, 《국민징용령》과 같은 악법들을 마구 조작발표한 일본은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을 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들에 강제로 끌어갔다.

일본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1942년 10월 1일 총독명령 제33호 《조선청년특별련성령》을 조작하고 국민학교와 그 부속건물에 《조선청년특별련성소》라는것을 내왔다.... ... ... 더보기

무엇을 노린 대피소동인가

일본이 9월 하순부터 전국도처에서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를 가상한 대피훈련을 재개하려고 기도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일본이 도꾜 한복판에 핵탄두가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자지러진 비명을 지르며 병적반응을 보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미싸일공격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정부기관청사구내에 요격미싸일을 상시 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리고 생업에 몰두하고있는 주민들까지 동원하여 분주탕을 피워댔는가 하면 미싸일발사《오보》를 연출하면서 우리와의 대결분위기를 빈번히 고취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