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에 펼쳐진 수십만명 군중의 열렬한 환영에 몹시 감동된 대통령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귀국에서처럼 대규모적인 환영을 받아본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주석님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 ... 더보기
온 세계가 파괴와 살륙이 란무하는 대동란에 빠져들고 수억만 인류가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던 제2차 세계대전이 세계민주력량의 빛나는 승리로 끝난지도 76년이 되였다.
세월은 멀리 흘러왔어도 전세계를 파쑈화, 노예화할 야망밑에 파시즘이 감행한 무력침공과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살인만행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가슴아픈 불행은 영원히 인류에게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유엔은 제59차총회에서 5월 8~9일을 제2차세계대전시기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간으로 정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모든 나라들이 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지향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오고있다.... ... ... 더보기
1965년 4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반둥회의(제1차 아시아, 아프리카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온갖 지배와 예속, 굴종만을 강요하는 낡은 국제관계를 청산하고 자주적으로 번영하는 정의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려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지향과 노력은 오늘날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지난 3월 국제채무관계구조 및 류동금융자산에 관한 국가 및 정부수반회의에서 르완다대통령은 국제채무관계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계에는 뚜렷한 분렬선이 존재하며 그것은 불공평한 국제질서를 조장시켜 가난한 사람들에게 번영의 기회조차 차례지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하였다.
얼마전에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꾸바상임대표는 오늘의 세계는 강대국들이 저들의 리익에 맞는 반민주주의적이고 불공평한 국제질서를 강요하는 세계라고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까타르외무성 대변인도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인류의 가치와 정의, 평등을 대표하는 국제질서와 공정한 국제법수립을 호소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