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로동당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1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팔레스티나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늘 김정은원수각하와 마흐무드 아빠스대통령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불패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고발전시키며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