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 착공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개건보수공사 착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에는 도시경영성 부상 최성철, 관계부문 일군들, 형제산구역의 근로자들과 장승강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이 참가하였다.

렬사묘에 도시경영성, 평양시 형제산구역인민위원회와 중국대사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성전에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렬사묘개건보수공사를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렬사들의 위훈이 길이 전해지도록 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