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로씨야에서의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로씨야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로씨야인민의 영웅적위훈과 력사적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오늘 조로관계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성전에서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있습니다.
나는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