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범죄의 왕국-미국

지난 2일 미국가안보회의는 유럽동맹과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이스라엘, 일본, 남조선 등 35개 나라와 지역의 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악성쏘프트웨어 《랜썸웨어》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토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3일 미국무성 대변인실관계자는 북조선의 악의적인 싸이버활동이 미국과 전세계에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력설하였으며 4일에는 미재무성 부장관이 어느 한 화상토론회에서 북조선이 국제금융기관이나 미국회사들로부터 자금을 훔치거나 탈취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이며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또 하나의 반공화국모략극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세계적인 해킹공격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병적거부감을 가지고 우리를 때없이 걸고들면서 터무니없는 기소, 몰수놀음을 벌려놓았으며 국제적인 싸이버범죄사건들을 우리 국가기관들과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싸이버안전을 위협한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이며 세계는 자기 동맹국지도자들의 손전화까지 서슴지 않고 도청한 미국의 파렴치한 행위를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2~2014년 미국가안전보장국은 백악관, 국무성, 국방성과의 공모밑에 35명의 외국지도자들의 전화를 도청하였으며 자국 대사관과 령사관들의 건물지붕에 특수한 안테나들을 설치해놓고 해당 나라들의 정치, 외교, 경제와 관련한 중요정보들을 몰래 수집하였다고 한다.

또한 20여만명의 요원들과 수많은 정탐위성들, 방대한 자료기지를 가지고 세계통신의 95%이상을 해킹, 도청하고있으며 지구상의 거의 모든 대상들에 대한 위성감시촬영도 빈번히 감행하고있다고 한다.

이전 미정보기관 요원 스노우덴이 증언한바와 같이 미국가안전보장국은 《프리즘》이라는 인터네트감시계획을 세우고 세계적으로 6만 1 000여건의 각종 해킹작전을 전개하고있으며 우리 나라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나라들에 대한 전화감청으로 매일 약 50억건의 이동전화기록을 수집하고있다.

세계를 상대로 감행되는 미국의 대규모적인 도청행위와 싸이버범죄행위들은 자국민들뿐 아니라 다른 나라 인민들의 인권까지 침해하는 용납할수 없는 인권범죄이다.

세계최대의 싸이버전력량을 보유하고 인터네트공간을 도용하여 적국이든, 동맹국이든 가림없이 싸이버전을 맹렬하게 벌리고있는 싸이버범죄의 원흉인 미국이 《싸이버위협》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파렴치의 극치이며 언어도단이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수록 악취가 풍기는 자기의 허물만 들춰지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