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가리아, 방글라데슈에서 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의 쏘피아, 방글라데슈의 다카에서 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9일과 12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벌가리아 공산주의자당,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방글라데슈 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아와미련맹, 주체사상연구소,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벌가리아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은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업적은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선대수령의 위업이 드팀없이 계승될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이다, 또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사회주의조선을 지켜내시였으며 인류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신것이다고 말하였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일심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걸출한분이시라고 칭송하고 그이의 업적은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