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서방의 압박시도를 비난

얼마전 로씨야외무성이 성명을 발표하여 서방이 끼예브정권의 민스크합의파괴와 돈바쓰지역에 대한 무력침공준비를 적극 비호하고있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흑해상공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비정기군사훈련들이 빈번해지고 전략폭격기를 포함한 나토전투기들이 로씨야국경주변에서 도발적이고 위험한 비행을 감행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나토성원국들이 끼예브정권의 반로씨야대결정책을 저지시킬 대신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정복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끌어들이려는 로선은 로씨야중부까지 짧은 시간내에 도달할수 있는 공격미싸일종합체와 기타 무기체계들이 우크라이나에 출현하는 결과에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문제를 구실로 로씨야를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시도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인터뷰에서 나토가 이전 쏘련과 로씨야지도부에 나토의 동쪽확대가 더는 없을것이라고 확언하였지만 현실은 약속과 전혀 다르다고 하면서 나토성원국들과 나토가입을 희망하는 나라들이 로씨야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경우 그 후과는 파국적일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