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흘러넘치는 가장 뜨거운 후대사랑과 정

부흥강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해 하늘도 감복시킬 뜨거운 사랑의 려정을 수놓아오신 어버이의 헌신과 더불어 해빛도 따사로운 이 땅우에 새해 정초부터 후대사랑의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빠짐없이 공급하기 위한 중대조치가 또다시 취해져 세인을 깜작 놀래운것이다.

세계는 보았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삼복의 그 무더위속에 청진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학생가방을 메보시면서 가방의 멜끈의 두께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던 자애로운 영상을.

돌이켜보면 현지지도의 길에서 한손에는 책가방을, 다른 한손에는 악기와 소지품들까지 들고 불편하게 걸음을 옮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시고 몹시도 가슴아프시여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배낭식가방을 만들어주자고 말씀하시던 그때부터 아이들의 가방생산투쟁이 소리없이 그러나 만사람의 심금을 쾅쾅 울리며 거체찬 열기속에 시작되였다.

최상의 우리의것을 아이들에게 안겨주시기 위해 100여페지나 되는 가방생산과 관련한 참고자료들을 보내주시여 도안가들의 안목도 틔워주시고 몸소 가방도안가, 제작자가 되시여 그이께서 보아주신 도안만도 무려 450여건에 이른다.

그처럼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 사랑은 끝이 없으시건만 가방풍년이 든 평양가방공장을 돌아보시면서 별세상에 온것 같다고, 오늘을 정말 잊지 못하겠다고 격정을 터놓으시며 태여난 아기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 이름을 달아주시듯 우리가 만든 새 가방에 《소나무》라고 이름달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자식가진 수많은 부모들도 무심히 보아온 아이들의 책가방문제를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까지 내세우고 그를 위한 중대조치를 끊임없이 취해주시는 국가령도자를 과연 그 언제 세계가 목격한적 있었던가.

조선속담에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크다는 말이 있다.

이 세상에 겉은 눈부시게 번쩍거려도 그 막뒤에 놓여있는 기아와 빈궁, 무질서의 란무장속에서 제일 시들어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고 많은가.

캄캄한 어둠속에서 빛을 그리듯, 엄동설한에서 따스한 열과 정을 찾듯 아이들이 제일로 바라는것은 사랑과 정이다.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이 애타게 갈망하는 그 사랑, 아이들의 밝고 바른 성장을 위해 끝없이 바쳐지는 친부모의 육친적정이 바로 이 땅에서는 공기마냥 차넘치고있다.

사상과 정치에 앞서 가장 뜨거운 육친의 정으로 나라의 미래를 키워가시는 친어버이가 계시기에 이 땅에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후대사랑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