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에 의하면 3월 31일 싸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어느 한 중학교에서 12살난 학생이 총을 란사하여 같은 나이또래의 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학교관리가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총에 맞은 학생이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사건이 발생한 후 싸우스 캐롤라이나주 교육당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주안의 학교들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사건자료를 공개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이 학교에서만도 지난 3년간 총기란사와 강도행위를 비롯하여 여러건의 끔찍한 범죄사건들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한편 CBS는 4월 6일 펜실바니아주의 어느 한 상점밖에서 2살난 어린이가 가지고 놀던 총에 맞아 4살난 소녀애가 즉사한 사실을 보도하였다.
상점측은 총소리가 났을 당시 어린이의 손에 총이 쥐여져있었다고 증언하였다.
미국에서는 날이 갈수록 만성적인 재난으로 되고있는 총기류범죄와 사고들을 막기 위해 숱한 법과 규정들을 만들어내고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여 젖먹이어린이들까지 총기사고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어린이들이 진짜총을 놀이감으로 가지고 놀다가 마구 란사하고 학생들이 총을 보복수단으로 찾아쥐는 현실은 미국식자유와 인권이 낳은 비극이다.
더 큰 가관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미국식인권을 자대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재여보고 제멋대로 평가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남을 헐뜯기전에 제코나 바로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