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군사령부자리에 깃든 이야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그 가운데는 지원군사령부위치를 안전한곳에 잡아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신 이야기도 있다.
전쟁의 불구름이 짙어가던 1951년 9월 어느날 새벽
휴식도 뒤로 미루시고 이른 새벽 이곳을 찾으신것은 다름아닌 중국인민지원군사령부자리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정하기 위해서였다.
광산에 도착하신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나온 첫날부터 지원군장병들의 안전에 늘 마음써오신 수령님이시였다.
1950년 10월 처음으로 지원군사령부가 자리잡게 될 평안북도의 어느 한 광산에 나가시여 그 위치도 정해주시고 1951년 1월에는 평안남도의 군자리에 이동하여온 중국인민지원군사령부를 몸소 찾으시여 지휘성원들의 건강을 념려해주시면서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시였다.
중국인민지원군사령부가 자리잡은 곳은 모두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금을 비롯한 유색금속광물을 캐내는 중요광산지들로서 당시 전시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곳들이였다.
하지만 중국인민의 아들딸들을 친혈육으로 여기신 수령님이시였기에 한g의 금이라도 더 캐여 나라의 자금을 확보해야 할 준엄한 전쟁시기에 중국인민지원군 지휘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나라의 귀중한 이 지구들을 서슴없이 내여주도록 하신것이였다.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