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씨야가 일극세계질서수립을 더욱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자국의 안전리익을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한층 높이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상은 페르샤만협조리사회 성원국들과의 전략대화후 가진 기자회견과 아프리카의 날에 즈음하여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행사시 한 연설에서 미국과 그 추종국들이 로씨야의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하여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혼합전쟁을 선포하고 로씨야와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호상협조를 억제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주도의 서방나라들이 국제사회에 《규정에 기초한 세계질서》개념을 강요하고 일극세계모델을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우고 주권국가들을 저들에게 복종시키려는 시도는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성원국 국방상화상회의에 참가한 로씨야국방상도 미국이 동쪽에로의 나토확대와 로씨야와의 국경지역에 대한 공격무기배비중지 등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자국의 제안을 무시하고 국제적인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기존로선을 계속 유지하였다고 지적하면서 로씨야는 조성된 위협을 제거하고 국가의 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최근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미국은 저들의 일극세계질서수립의 주되는 걸림돌인 로씨야를 고립약화시키는데 열을 올리면서 반로씨야제재압박공조에 동참하지 않는 나라들에 《처벌》을 가하는 등 로씨야와의 대립에로 극구 부추기고있다.
미국회가 로씨야와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호상협조관계를 억제하려는 목적을 숨기지 않고 《아프리카에서의 로씨야의 적대적활동》에 대처할데 대한 법안을 준비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하지만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많은 나라들은 평등과 호상존중, 국제법에 기초한 다극세계수립을 주장하면서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있다.
지금 국제언론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로씨야의 군사작전이 이 나라의 비무장화와 비나치스화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미국주도의 일극세계를 무너뜨리고 다극세계를 형성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이 이미 제명을 다 산 일극세계의 운명을 건져보려고 반로씨야압박책동에 광분할수록 이에 대응한 로씨야의 조치도 보다 강력해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