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가 발생한 때로부터 지난 2년 3개월간 무병무탈을 누려오던 우리 인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끝끝내 이 나라에 류입되여 건국이래의 최악의 대동란을 몰아왔다.
그러나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했던 이 땅에서는 세계가 알지 못하는
2022년 5월 12일,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그날부터 이 나라의 새 아침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생명수호, 이 단 하나의 안건으로 소집하고 지도하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정치국협의회, 정치국상무위원회 회의소식들로 밝아왔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절대적인 책임감과 사명감, 이민위천의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신
몸소 방역대전의 사령관이 되시여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고 필승의 방략과 묘술도 가르쳐주시며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몸소 준비하신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유열자, 의진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몸소 찾으시며 실태를 현지에서 밤깊도록 료해하시며 실천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이 나라 천만자식들은 인민을 자신의 분신, 살붙이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가시는
건군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으로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여 이 나라의 집집마다에 친어버이께서 보내주신 의약품들이 기적의 불사약이 되여 전해지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꽃펴났다.
이렇게 방역형세는 엄혹했지만 날이 갈수록 우리 조국은 더욱 안정되고 굳건해졌으며 사랑과 정으로 뭉친 단결된 힘으로 곤난을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더욱 고조되였다.
우리 나라가 현 보건위기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는가를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여온 국제사회는 조선의 방역형세가 빠른 시일안에 호전추이를 보이고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