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은 경애하는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지난 6년간은 비범특출한 령도력과 위민헌신의 로고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그 나날에는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그이께서 사생결단으로 헤쳐가신 전선길, 화선길도 있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시려 찬눈비, 삼복의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어가신 높고 험한 산발들과 전야의 논두렁길, 건설장의 구내길, 어촌길도 있으며 위험천만한 하늘길, 바다길도 있다.
그이의 불같은 인민사랑과 위민헌신의 로고는 이 땅우에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천만가지 국사중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문제를 제일 첫자리에 놓으시고 엄혹한 시련의 나날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하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기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엄혹한 방역위기속에서 깊은 밤, 이른새벽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한 회의들을 소집, 지도하시고 전염병위험이 감도는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밤깊도록 돌아보시며 즉시적인 비상조치들을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그 어떤 원쑤도 범접 못하는 억척의 성벽을 쌓은 나라, 인민의 밝은 웃음이 넘치고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재부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나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더 밝은 래일에로 줄달음치는 나라, 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우리 인민은 절세의 애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