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렀어도 이 땅우에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인류력사에는 전쟁사와 함께 그 전쟁들에서 이름을 떨친 명장들에 대한 많은 일화가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동서고금 그 어느 전쟁사의 갈피에도 우리 수령님처럼 전장에 나선 군인들을 귀중한 보배로, 혁명전우로 여기시며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신 령장은 일찌기 없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1951년 8월 군인들에게 공급할 겨울군복과 모자, 솜신 등 시제품을 일일이 보아주신
이뿐이 아니다.
전선에서 싸우는 군인들이 건강을 회복할수 있게 화선휴양소도 내오도록 하시고 전사들이 더운 밥과 국을 먹게 하고 잠자리도 춥지 않게 잘 돌봐주어야 한다시며 사랑이 어린 당부를 하시던
이렇듯 우리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은 인민군군인들이 자기들의 삶과 행복의 요람을 지켜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발휘하게 한 원동력이였으며 모든 기적의 원천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육친의 사랑과 정을 조국보위의 자양분으로 받아안은 우리 인민군용사들이였기에 불뿜는 화점을 한몸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고 수류탄을 안고 한몸이 육탄이 되여 적땅크를 까부셨으며 어뢰정으로 적순양함을 격침시키는 등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영웅적위훈을 무수히 창조하였다.
세상사람들은 조선이 방대한 무력과 현대적군사장비를 자랑하던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것은 사랑이 증오를 이긴다는 력사의 진리를 인류앞에 다시한번 증명한것이라고 찬탄하였다.
오늘도 우리 군인들이 있는곳이라면 적의 총구가 항시적으로 도사리고있는 위험천만한 최전연초소길과 파도세찬 풍랑길에도 서슴없이 오르시는 천하제일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