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조선의 자위적군사행동은 미국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조치라고 주장

최근 로씨야에서 우리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에 대처한 불가침적인 자위권행사로 인정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평양의 인내력을 시험하고있으며 대립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전진하기 위한 로씨야의 립장이 여러차례 언급되였지만 미국과 지역내 동맹국들은 다른 길을 선택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도 조선의 미싸일발사는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국방력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수록 조선문제를 힘으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는 줄어들게 될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또한 통일로씨야당출신 국가회의 대의원은 조선의 핵계획이 장기간 지속되여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조치이며 조선에 핵방패가 없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이라크와 같은 운명을 겪었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