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왕들을 위한 웅장화려한 궁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다.

어서오라 두팔벌려 반겨맞는 어머니와도 같이 온 나라 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 그들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주는 사랑의 궁전.

2014년 5월 30일 궁전에 나오시여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설계 및 건설력량과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고 무려 180여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과 250건의 형성안도 보아주시여 궁전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다음해 11월 30일 마가을의 찬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1년남짓한 기간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후대교육정책의 정당성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위력과 우월성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야 한다고, 우리가 지금과 같이 어렵고 곤난한 시기에 굳건히 지켜낸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먼 후날에 가서 사회주의승리의 함성으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나라마다 령도자가 있고 아이들도 있지만 어느 나라, 어느 령도자가 아이들을 위해 이런 훌륭한 궁전을 지어준적이 있었던가.

오직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이런 희한한 궁전을 우리 아이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실수 있는것이다.

정녕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당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르는 행복의 집이며 사회주의 내 조국에만 있을수 있는 아이들의 궁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궁전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만경대학생소년궁전으로는 날마다 수천명의 학생소년들이 찾아와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재능의 나래를 활짝 꽃피우며 지덕체를 겸비한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후비대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하기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본 외국의 인사들은 《궁전이 너무 크고 요란해서 숨이 차다. 아이들을 위한 이런 커다란 배려가 있기에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리라고 확신한다.》, 《세계에 7대기적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 합친것이 바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다.》, 《정말 보기 드문 건물이다. 왕을 만나려고 궁성에 들어서는것만 같다.》고 자기들의 격정과 찬탄을 그대로 터놓았다.

이 세상 가장 고결하고 열렬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의 세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그토록 강대하고 위대한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