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9년 12월 7일 경애하는
특색있는 봉사시설들과 단층, 다층살림집들, 스키장과 승마공원이 구색에 맞게 형성된 세계굴지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그때로부터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서 인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주체적건축예술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한껏 머금고 우아한 합각지붕의 붉은 추녀들이 키돋음하며 건축의 일대황홀경을 펼쳐보이고있는 이곳 양덕온천은 서리꽃피는 겨울인 지금도 겨울철온천욕을 즐기고싶어 찾아오는 수많은 휴양생들로 하여 더더욱 흥성이고있다.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로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지금도 우리 인민은 험한 산골길과 쏟아지던 소나기, 비물과 김이 서려 흐려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날 80℃나 되는 온천물의 온도도 직접 가늠해보시고 그 맛도 몸소 보아주시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2019년 한해에만도 4월과 8월, 10월과 11월 련이어 이곳을 찾으시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시고 그 해결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등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온천휴양지에서 마음껏 치료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사람들이 병치료에 리용하기 시작한 1 500년전부터 해방전까지 봉건사대부들과 돈많은 부자들만 찾았다던 양덕온천은 오늘 로동당시대에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문화휴양지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종합적인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인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특색있게 꾸려진 스키장과 승마공원도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청춘의 랑만과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복받은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는 이 땅에 계속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