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2012년 1월 11일, 경애하는
내부시공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1층 현관출입문을 거쳐 밖으로 나가시던 그이께서는 시공자들이 인도로에서 현관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설치하기 위하여 비탈면을 만들고있는것을 바라보시다가 일군들에게 현관부분설계를 잘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시였다.
그때 설계에는 출입문앞에서 6개의 계단을 거쳐 상점으로 들어가게 되여있었는데 당시 설계가들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고 또 급수가 있는 공공건물일수록 현관앞에는 계단을 내고 크고 화려한 대형회전문을 다는것을 세계적추세로 간주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이어 그이께서는 출입구에 회전문을 설치하게 한것도 잘못되였다고, 회전문이 호텔같은데는 어울릴지 몰라도 상점에는 맞지 않는다고, 회전문으로는 손밀차를 끌고 드나들기 바쁘다는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그러시면서 만수교고기상점을 건설하는것은 단순히 특색있는 건물을 세워 평양시의 면모를 일신시키자는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건축물이 될수 있게 모든 요소들을 손님들이 리용하는데 편리하게 배치하는 원칙에서 현관부분설계를 다시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점 하나를 찍고 선 하나를 그어도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게 해야 한다는 우리 설계의 기준, 우리 식의 새로운 건축미학관을 새겨주는 귀중한 철리였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벨지끄의 한 법률가는 자기의 인상담에 나라마다 수도가 있고 수도를 특징짓는 자랑거리가 있지만 조선의 수도 평양은 이민위천의 사상과 리념을 안고있는 수도로서의 특징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