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미래를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품

2월 1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초등학원을 찾으시여 사랑의 자욱을 남기신 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오늘도 평양초등학원은 우리 원아들이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도 없이 대바르고 씩씩하며 명랑하게 자라나도록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길이 전하고있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초등학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형성안을 여러차례 지도해주시며 초등학원이 짧은 기간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떠서도록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평양초등학원건설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셔야 하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이곳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기능화, 정보화되고 복도의 모든 공간들이 지식홀, 상식홀로 특색있게 꾸려진 교사들과 음악 및 춤보급실, 소년단실과 자연실, 기숙사의 침실과 식사실, 리발실, 치료실들을 만족속에 돌아보시였으며 원아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친히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초등교육의 질을 높여 고등교육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우리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력사에 길이 남을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실로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평양초등학원에는 교실들로부터 교구비품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하신 사랑과 보살피심이 깃들어있지 않은것이란 하나도 없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고 세상에는 나라도 많지만 이렇듯 우리 나라에서처럼 령도자가 친혈육의 정과 사랑으로 원아들의 교육과 생활을 직접 보살피며 마음써주는 나라는 없다.

하기에 평양초등학원을 참관한 외국인들은 원아들에 대한 교육과 교양은 물론 생활조건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세심히 보살피는 조선의 정책을 똑똑히 알수 있었다, 지난 시기 여러 나라의 교육기관들에도 가보았지만 이곳과 같이 원아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학교는 보지 못하였다, 조선의 당과 국가가 후대교육문제 특히 부모잃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원아들에게 돌려주시는 사랑과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토로하였다.

진정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온 나라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품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과 노래소리는 약동하는 조국의 힘찬 전진동음, 승리의 개가로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