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사랑의 육아법

2022년 2월초에 진행된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미래의 기둥감으로 키우기 위한 온갖 조건을 보장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법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어린이들을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으며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당과 국가의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시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국책으로 수립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새로 채택된 육아법은 육아사업을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그리고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것을 중요한 공산주의적시책으로 규제하고있다.

육아법에 규제되여있는 《국가는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도록 한다.》라는 조항의 구절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에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투철한 정치신조이다.

지난해 5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악성병마의 위협으로부터 온 나라 인민들의 웃음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젖제품을 어린이들을 키우고있는 매 가정들에 직접 공급해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바로 그이의 불변의 후대사랑인것이다.

참으로 육아법의 한조항한조항에는 어린이들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는 조선로동당의 억척불변의 의지와 숭고한 지향이 비껴있다.

지금 이 시각도 지구상 곳곳에서는 금방 인생의 꽃망울을 터친 아이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고 때없이 덮쳐드는 자연재해와 끊임없는 분쟁의 희생물이 되고있으며 한창 배우고 뛰놀아야 할 나이에 어른들과 함께 정처없는 피난의 길을 헤매는 아이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수백만자식들을 소중히 품어안은 우리 당과 국가가 이 나라 어머니들에게 안겨준 어린이양육의 친근한 담보서와도 같은 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법이 있음으로 하여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사랑의 육아법을 놓고 우리는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심장에 정히 아로새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