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는 미국을 신랄히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련방수사국이 2021년에 미국에서 증오범죄건수가 2020년의 8 120건에서 9 065건으로 늘어나고 피해자수의 64.5%가 인종이나 민족문제로 인해 범죄목표로 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더욱더 우심해지고있는 증오범죄는 미국의 계통적인 인종주의와 인권문제의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이른바 《사람은 태여날 때부터 평등하다.》는데 대해 주장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오늘날에도 백인지상주의와 외국인배척주의가 의연 만연되고있으며 원주민,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라틴아메리카계, 이슬람교계 등을 포함한 여러 소수민족계후손들은 오랜 기간 보편적이며 체계적인 차별을 받아왔다.

미국은 저들의 인권문제는 《망원경》으로 보고 대하면서도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은 오히려 《확대경》으로 들여다보고 걸고들고있으며 인권문제에서 꺼리낌없이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정부는 《인권재판관》으로 둔갑하여 그 무슨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여야 한다는 빈말을 할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총기류폭력, 마약범죄 등 인권문제해결에 즉시 착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